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축시를 발표했다.다문화 가수로 활동 중인 헤라는 올해로 귀화 12년째를 맞아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는 제 30회 하계올림픽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이에 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축시 ‘세계인의 꿈, 2012 런던 올림픽’을 공개했다.헤라는 시에서 이제 지구촌은 한가족임을 천명하고 국경과 문화를 뛰어넘어 스포츠를 통해 인류 공동번영과 평화를 염원했다고 전하며 전 세계 모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인사를 담았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장, 세계다문화예술단 예술감독,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장관위촉), 홍삼추출기 전문회사 메디엠코리아 전속모델, 한국멘토링협회-세계토링협회와 세계문인협회, 한국해양구조단,예림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고 있다. 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축시 본문제목 : 세계인의 꿈, 2012 런던 올림픽 불타오르는 2012 런던 올림픽의 횃불모두의 사랑과 희망, 아름다운 기적을 꿈꿔 봅니다.전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대한민국 선수들의 불타는 투혼오늘의 고통을 희망으로 극복하고한계는 넘어서는 선수들열정과 패기, 승
최근 ‘경동시장 얼짱녀’가 네티즌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은 그녀가 왜 재래 시장에 나와 장사하는 사연이 무엇인지 더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동시장 얼짱녀’ 라는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영상 속 여성은 한약재 시장인 경동시장 골목에서 핫팬츠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빼곡하게 자리잡은 상인들 사이에서 백수오를 팔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영상에는 이 여성이 팔고있는 약재를 사기 위해 어르신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여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이 여성의 예쁜 외모에 네티즌들은 경동시장 얼짱녀라는 별칭을 붙여줬을 정도로 인터넷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재래시장 분위기가 화사해 졌다” , “정말 예쁘다. 시장에 직접 가보고 싶다” ,”여성의 정체가 궁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이혜훈 최고위원등 당 지도부가 26일 광주를 찾아 지역사회 상인들 애로 사항을 들었다.광주 염주 체육관에서 열리는 호남 합동 연설회에 앞서 오전 충장로 상가 번영회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호남 민심도 달라지고 있다는 차원에서 당 지도부가 민생탐방에 나선 것이다. 이날 광주 방문에 황우여 대표, 이혜훈, 심재철, 정우택, 이정현, 최고위원과 서병수 사무총장, 김영우 대변인, 주영순 의원 등이 참석 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가 최근 논란이 됐던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힌다. 강피연은 7월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강피연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과 배후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한다”면서 “일부 언론의 반(反)언론적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인 L 모씨 (20대, 여) 씨는 기자회견에 직접 참여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증언할 예정이다. L 씨는 “경찰은 제가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지만, 사실은 감금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L 씨에 따르면 납치를 도운 남성 가운데 한 명을 시민이 붙잡아 경찰에 넘겨줬음에도 경찰은 그냥 풀어줬다. 또한 격한 몸싸움이 있는 납치 상황이었음에도 경찰이 피해자를 그냥 방치했으며, 영상에 나온 납치를 도와줬던 네 명의 행방도 묘연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피연은 경찰이 이번 사건을 종교문제·가족문제로 치부해 철저한 조사 없이 종결처리하려는 데 대해 사건을 고의적으로 축소하고 은폐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신천지교회에서는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경위
배우 곽도원이 SBS 수목드라마 (극본 김은희/연출 김형식 박신우) 13화에서 염재희(정문성)의 사망사건으로 인해 조사를 받아야 하는 박기영(소지섭)을 보호하며 책임감 넘치는 팀장의 면모를 선보여 화제다.곽도원은 지난 11화에서 동료 형사의 죽음 앞에 처절한 절규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인데 이어 11일 방송된 13화에서는 평소 티격태격하며 지내 던 박기영이 특수수사과에 조사를 받게 되자. “우리 팀원한테 할 말 있으면 나한테 하세요.”라며 팀원을 보호하는 듬직한 팀장의 모습이 그려져 인간미 넘치고 따뜻한 남자의 모습을 선보여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한편, 내부 스파이를 밝히기 위해 유치장을 조사 하던 중 염재희에게 특별사식을 넣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발견. 독을 어떻게 탔는지 추리하던 중 사식이 아닌 염재희가 평소 복용했다던 우울증 약이 사인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우울증 약을 바꿔치기 한 것이 믿고 있던 변상우 경사(임지규)라는 것에 충격을 받은 권혁주는 경찰청으로 돌아가 사실을 말하라며 심문하던 중 진짜 스파이는 강응진 박사(백승현)라는 것이 밝혀지자 냉철한 판단력으로 경찰청을 봉쇄하고 수배명령을 내리는 재빠른 대처를 취했다.매 사건마다 티격태격하
생산자와 이용자에게 검색광고 순이익이 아니라 상품비용만을 제외한 순매출을 배분하는 착한 검색 포털이 나온다. 기존 포털은 검색광고로 수 천억, 수 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막상 광고수익을 낼 수 있는 트래픽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콘텐츠 생산자 및 사용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공유 및 분배가 일반화 되어가는 개방형 플랫폼의 최근 추세에서 유독 웹 포털 만이 분배를 무시한 체 독점적인 고자세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이 주장이다. 이코비(www.ecobe.com, 대표 송석원)는 포털 광고수입의 원천이 되는 정보 콘텐츠를 생산하는 콘텐츠 생산자들에게 자신들의 노력에 대응하는 합당한 권리를 찾아주는 공정한 유통채널 플랫폼을 제공을 기업의 목표로 하고 있다. 이코비(대표 송석원)는 뉴스나 블로거 등 검색결과에 기여하는 콘텐츠 생산자에게 검색광고 순매출을 배분하는 포털 사이트 `이코비`(www.ecobe.com) 베타 서비스를 7월11일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자신이 제공한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에 비하여 얼마나 자주 사용되었는가를 측정한 상대적 클릭 빈도비율을 기준으로 확보된 검색광고 순매출의 30%를 콘텐츠 제공자에게
지난 7일 미소국가대표6기 발광치아팀이 시청광장을 찾아 환대 실천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미소국가대표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국민참여단 소속으로,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국민의 환대의식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천해나가는 대학생 홍보단이다.이들은 가장 더운 낮 시간때에 시청광장을 찾아 녹차 캠페인(녹:녹여주세요 차:차가운 얼굴은 이제 그만)을 펼쳤다. 차가운 녹차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외국인 관광객을 만났을 때 따뜻핫 미소로 환대 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한국 방문의 해를 홍보했다.발광치아팀의 유소영(23)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차가운 음료를 나눠주니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셨다.며 시민들께서 잊지 말고 외국인에게 따뜻한 미소로 환대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한 편 미소국가대표 6기는 7월 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며,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는 미소국가대표7기를 모집중이다. 국내-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전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총 50명을 최종선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나 선발사무국(02-720-7325)문의.
다문화가수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국회예술축제에 참석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헤라는 7일 오전 서울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예림회 창립 5주년 국회예술축제’에 참석했다. 사단법인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헤라는 중국 국민가수 출신의 대한민국 다문화 가수로 활동한 이력을 높이 평가 받았다.헤라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상근 명예회장이자 예림회를 이끌고 있는 이성림 회장(전 한국예총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후 축하공연으로 화답했다. 헤라는 히트곡 ‘첨밀밀’과 ‘가리베가스’를 선곡,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갈아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헤라는 소속사를 통해 “가수로서 활동도 중요하지만, 저를 믿고 홍보대사를 맡겨주셨기 때문에 관련된 일을 보람차게 하고 싶다.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문화예술인 발굴 육성과 대중문화 발전과 소통을 꿈꾸는 예림회 창립 5주년 행사에는 국회의원 황우여 정두언 유성엽 등이 축하인사를 전했다. 예림회 법률고문을 맡고 있는 변호사 오병주(전 검찰청 서울지검, 전 국무총리실 차관) 통일부교육위원 김주동 등이 축사를 맡았다.한편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
극동학원 산하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건축과는 지난 달 29일부터 7월 18일까지 약 20일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에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는 이번 봉사활동은 건축과 재학생 약 30여명이 참여해 노후화된 주택의 도색, 도배, 장판 등 환경미화 수준을 넘어 지붕 새로 씌우기, 수세식 화장실, 입식부엌 개조와 같은 대수리를 지원해 줌으로써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건축과 김승근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우리 건축학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장마철에 대비하여 수해가 염려되는 만큼 꼼꼼하게 수리하겠다.” 며 “앞으로도 강동대학교가 충북지역 이웃들과 상생발전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 단결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동대학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사)다솜둥지복지재단, 한국농촌건축학회의 후원을 받아 매년 꾸준히 충북지역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전공’은 지난 5월부터 해당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협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 아동복지시설 주말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인 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원광대ㆍ경기대ㆍ대전대ㆍ계명대 등에서 서예를 전공한 졸업생으로 선발된 74명의 강사에 의해 79개의 프로그램이 68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아동은 물론 시설 관계자들도 ‘서예를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어요.’라며 매우 흡족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관 단체는 본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선발 강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발강사 연수과정’ 실시, ‘지역별 CoP(Community of Practice) 활동’, 총 2회에 걸친 워크숍 개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7월 1일(일), 과천문화원(영상강의실 외)에서 ‘지역별 CoP 활동’ 실시와 프로그램 진행 과정에서 강사들이 당면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 강사(유희성, 창의전략연구소 대표)를 초청하여 ‘문제 설정과 창의적인 해결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